1

치열의 분류
급성치열   만성치열
항문이 변비 등에 의하여 찢어져 있는 상태로서 배변시 따끔하거나 화끈거리며 선홍색 피가 휴지에 소량 묻어나거나 떨어집니다.
급성치열의 경우는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으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식사량을 늘려 부드럽고 양이 많은 변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온수좌욕과 국소 마취 연고로 치유가 됩니다.
  급성 치열이 치유와 악화를 반복하거나, 좋아지지 않고 세균에 감염되는 등 진행하여 항문의 구조적인 변화를 유발하여 피부꼬리, 비후성 유두돌기, 항문궤양 등 3가지 특징적인 소견을 보입니다.
배변시 혹은 배변 후에 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보통 수분이내에 소실되지만 둔통이 배변 후 3~4시간 동안 또는 하루종일 지속되기도 합니다. 또 변을 볼 때 찢어지는 느낌이 들며 통증 때문에 배변을 미루다가 변비가 생겨 치열이 더 나빠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기도 합니다.
급성치열
항문이 변비 등에 의하여 찢어져 있는 상태로서 배변시 따끔하거나 화끈거리며 선홍색 피가 휴지에 소량 묻어나거나 떨어집니다.
급성치열의 경우는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으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식사량을 늘려 부드럽고 양이 많은 변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온수좌욕과 국소 마취 연고로 치유가 됩니다.
만성치열
급성 치열이 치유와 악화를 반복하거나, 좋아지지 않고 세균에 감염되는 등 진행하여 항문의 구조적인 변화를 유발하여 피부꼬리, 비후성 유두돌기, 항문궤양 등 3가지 특징적인 소견을 보입니다.
배변시 혹은 배변 후에 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보통 수분이내에 소실되지만 둔통이 배변 후 3~4시간 동안 또는 하루종일 지속되기도 합니다. 또 변을 볼 때 찢어지는 느낌이 들며 통증 때문에 배변을 미루다가 변비가 생겨 치열이 더 나빠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기도 합니다.
치열의 원인
처음에는 딱딱한 변에 의해 항문이 직접 손상을 받아서 생기며, 잘 낫지 않고 만성화 되는 경우는 항문 내괄약근의 압력이 증가되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치열의 증상
1) 선홍색의 출혈이 배변시나 배변 후에 있습니다.
2)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배변시나 배변 후에 수분 또는 수시간 지속됩니다.
3)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4) 치질의 바깥부위에 췌피를 형성합니다.
5) 통증이 두려워 배변을 미루다가 변비가 더욱 심해집니다.
치열과 감별해야할 질환들
대부분 후방 중앙선상에 생기는데, 간혹 중앙선상에 생기지 않는 경우는 결핵, 크론씨병, 백혈병 등에 의한 경우를 고려해야 합니다.
치열의 예방과 치료
1) 보존적 치료
급성기에는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배변습관 및 배변 후 온수좌욕, 필요시 완화제 등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2) 외과적 치료
대개 만성화되면 보존적 치료에 잘 낫지 않고 일시적으로 좋아지더라도 곧 재발하게 되므로 수술을 하게 되는데, 내괄약근 절개술과 같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매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